키:176
상의(44~88):55-66
하의(S~XL):M


너무 추워져서 기존 잇던 패딩은 보온력이 떨어져 얼른 구입하자햇는데 거즌 고르는데 열흘 ㅠ 다들 비슷한 디자인이거나 맘에들면 가격이 비싸거나 그래서 어찌할까 고민하던중 발견한 요 패딩!! 다들 넘 극찬해서 오바아닐까 하는 생각도 햇지만 일단 질러봣어요:) 첨 받은 느낌은 어머낫 사이즈가 어마어마하구나 엿어요 ㅋㅋㅋ XXL :) 제가 키가 176인데 무릎조금 밑으로 오니 말다한거죠! 사실 요즘같이 추운날 다리까지 감싸주는 패딩 꼭 필요하거든요 ㅠㅠ 바로 입자마자 밖에 나가서 빨래널구 왓는데 와 추운걸 몰라서 깜짝놀랏네요!! 아빠가 보더니 탐내햇더라는.. 정말 입으면 누가 절 감싸주는 느낌이에요!! 올 겨울 이거하나로 겨울나기 할듯요. 이 가격에 이정도 만족해요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지퍼안쪽 실밥처리나 주머니 한쪽이 조금 뚫린게 보엿는데 가격대비 이정도야 제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글고 사진찍어보니 그리 부해보이지도 않더라구요. 아기랑 완전 커플 패딩까지 돼서 기쁨이 더하답니다^^